거제 장승포 일출광경을 친구가 보내왔습니다.
여기는 간밤에 눈이 내렸고 일출시간에 구름이 잔뜩끼었다가 뒤늦게 해가 떴습니다.
설날은 아니지만 떡국을 먹었습니다.
어설프게 나이만 한살 더 먹었습니다.
철이 들어야 할 텐데 말이죠.
힘들고 어려웠던 지난해는 잊고
새해에는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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