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속절없이 흐른다.
고 노무현 대통령 1주기 때 모 사이트에서 광고를 위한 바자회를 했었다.
거기 회원인 아내가 효소 등 몇 가지를 내놨고
밀알들이 모여 `진보`성격의 언론에 저런 광고가 실렸었다.
오늘이 벌써 4주기다.
천년만년 갈 것 같았고 서슬퍼랬던 이명박 정권도 어느덧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후유증은 아직도 만만찮고
미증유의 전직대통령 유고는 그들이 흔히 뇌까리는 `역사가 말해 줄` 것이다.
변하지 않은 것은 오직 하나, 역사는 도도히 흐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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