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들은 설계사가 일회용 아날로그 사진기로 찍은 것과 공사업자가 찍은 것들입니다.
카메라가 차에 있는 줄 알고 울산에서 여기까지 왔는데 확인결과 카메라가 없어서 인월마트에선가 일회용 구입.
공사중에는 왜 사진을 안찍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아마 제정신이 아니었던 듯ㅡ.ㅡ;;
우여곡절끝에 땅을 구입했고
온갖 난관을 극복한 후 건축허가를 득했으며
세상에서 처음 경험하는 생경한 일들을 겪고서야 오늘날 진이네민박이 있습니다.
2007년 2월에 땅을 계약하고
2007년 9월에 첫삽을 떴으며
이듬해인 2008년 5월 18일에 이사를 왔습니다.
이 내용만으로도 책 한 권을 쓸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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