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성삼재는 아직 빙판길

진이아빠 2013. 1. 12. 12:30

 

 

 

 

오늘 새벽 4시

지리산종주 15명 손님들 성삼재까지 대리운전해드렸는데.

 

제설작업과 모래뿌리기를 해놨는데도 빙판이 곳곳에 남아있었다.

맨 아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정령치쪽으로 통하는 길은 통제가 풀리지 않았다.

 

올해 유난히 많은 눈.

1박팀과 2박팀 모두 안전한 산행을 빈다.

 

내일 한 팀, 모레 한 팀

각각 백무동으로 하산해 전화하면 픽업하러 간다.

 

그냥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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