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한기는 휴식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농사 재충전, 즉 교육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몇 년 후면 국내산 농산물의 생산 및 유통에 필수조건으로 등장할 GAP, 저희는 벌써 실행에 옮겼습니다.
2년마다 교육을 받아야 하고 4년마다 토양과 수질검사를 받아야 하는, 그리 만만치않은 인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농산물 생산단계는 물론 출하시 중금속이나 잔류농약검사 등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제도입니다.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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