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걸어서 농장으로 가는데, 이웃 입석마을 산수유와 매화가 예쁘게 피었습니다. 사진찍으며 생각하니 딸내미가 모레 광양 매화마을과 구례 산동마을을 차례로 구경가자 했던 말이 떠올랐습니다. 여기 이정도면 거긴 질텐데?
집에 오니 주말, 회사에 갑자기 행사가 있어 못온다고 합니다. 올해도 매화축제와 산수유축제는 인연이 없나 봅니다. 오랜만에 부모와 여행간다며 기뻐했는데... 다음주에 오면 곡성에라도 다녀와야겠습니다.
오전에 걸어서 농장으로 가는데, 이웃 입석마을 산수유와 매화가 예쁘게 피었습니다. 사진찍으며 생각하니 딸내미가 모레 광양 매화마을과 구례 산동마을을 차례로 구경가자 했던 말이 떠올랐습니다. 여기 이정도면 거긴 질텐데?
집에 오니 주말, 회사에 갑자기 행사가 있어 못온다고 합니다. 올해도 매화축제와 산수유축제는 인연이 없나 봅니다. 오랜만에 부모와 여행간다며 기뻐했는데... 다음주에 오면 곡성에라도 다녀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