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농사

풀은 풋풋하게 자라고

진이아빠 2015. 11. 16. 16:03

 

농장주의 손길을 기다리는 풀들은 하루하루 푸르럼을 더해가는데... 날씨는 하루가 멀다하고 비를 뿌립니다.

지난번 퇴비배송을 연기해 오늘 받기로 했는데 또 비가 와서 연기했습니다. 이러다 올해 중으로 뿌릴 수 있을런지.

 

장마철엔 마른장마로 비다운 비가 안오더니 입동지나 장마같은 비가 내립니다. 퇴비 못뿌려도 좋으니 가뭄지역에 충분한 해갈이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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