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0시부터 온종일 강소농 후속교육이 있었습니다.
피교육생 중 2개 농장을 방문해 장단점을 분석하고 조언하는 형식이었습니다.
다양한 농사를 짓는 분들이 교육을 받고있는데 어제 방문한 농장은 다행히 오미자농장이라 제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십년이상 오미자농사를 하신 분들이고 오래된 오미자나무들이 있어서 미래의 제 모습을 반추해볼 수 있었습니다.
조금전 농장가서 한바퀴 휘익 둘러보니 오미자들이 밤새 안녕합니다. 오늘 오후에는 배양한 미생물을 살포해야겠습니다.
양질의 오미자 생산을 위해 미생물 배양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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