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낮
갑작스런 소나기에도 아랑곳하지않고 낚시중인 태공님.
흐르는 강물처럼이란 영화의 한 장면같은...
거리가 제법있어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채비가 꺽지낚시인 듯.
매년 휴가철이면 꺽지낚시꾼들이 제법 오는지라 낯선장면은 아니지만
스콜성 소나기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꿋꿋이 낚시하시는 모습이 멋져보였습니다.
조과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캐치 엔 릴리즈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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