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우중에 꺽지낚시중인 태공

진이아빠 2013. 7. 14. 12:26

 

 

 

어제낮

갑작스런 소나기에도 아랑곳하지않고 낚시중인 태공님.

 

흐르는 강물처럼이란 영화의 한 장면같은...

 

거리가 제법있어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채비가 꺽지낚시인 듯.

 

매년 휴가철이면 꺽지낚시꾼들이 제법 오는지라 낯선장면은 아니지만

스콜성 소나기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꿋꿋이 낚시하시는 모습이 멋져보였습니다.

 

조과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캐치 엔 릴리즈를 부탁드립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이 보름이고 내일이 중복?  (0) 2013.07.22
심란하다  (0) 2013.07.19
만년필이 고장났다  (0) 2013.07.02
딸아이와 소맥 한 잔^^  (0) 2013.06.30
양파 두 자루  (0) 2013.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