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5일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 2012 여수세계박람회 지정업소 인증서와 각종 소품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한국능률협회에서 현장실사를 했고
조직위에서 얼마 전 취재해 가더니 최종확정이 되었다는군요.
대단한 것들을 지원해주지는 않지만
촌구석에서 나름대로 깨끗한 시설과 손님맞이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것이 보람이라면 보람입니다.
조직위 홈페이지에 등재된다니 홍보효과가 있을지
행사기간 중 많은 분들이 방문하실지는 알 수 없습니다.
2009년 지리산둘레 5개 지자체에서 파견공무원들로 구성된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 인증에 이어 2012 여수 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에서도 인증을 받아, 한편으로는 자부심도 생기나 다른 한편으로는 더 잘해야겠다는 중압감도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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