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서 보는 지리산

잔뜩흐린 날씨

진이아빠 2011. 11. 19. 11:25

 

하늘엔 먹구름이 잔뜩끼었고 바람은 잔잔합니다.

간밤에 제법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강물이 흙탕물로 변했네요.

 

한미FTA비준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는데 국민의 관심은 의외로 별로인가 봅니다.

서민들의 생활에 직간접적으로 큰 충격이 예상되는데도 무관심하다니 놀랍습니다.

 

이래저래 을씨년스러운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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