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 캐스팅 중>
<금슬좋은 부부는 늘 이렇게 붙어 지낸다>
지난 주말
거제 친구부부는 1주일만에 또 다시 우리집에 왔다.
갓 입문한 피라미 루어낚시에 빠졌는지
토요일 오후에, 일요일 오전에 낚시 삼매경에 시간가는 줄 모른다.
일요일 낮 귀가한다고 갔는데 전화가 왔다.
가다가 경호강에서 낚시중이라고.
원래 마라톤을 즐겨했는데
활동적인 운동보다는 비교적 정적인 낚시가 맞을지 두고 볼 일이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딸아이 일본에서 온 언니랑 2NE1 공연관람 (0) | 2011.08.28 |
---|---|
딸아이와 낚시를 하다 (0) | 2011.08.18 |
어제 산내인 화합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0) | 2011.08.14 |
태풍 무이파가 뱀사골에도 많은 비를 뿌리고 갔어요 (0) | 2011.08.08 |
태풍 메아리따라 고향친구들이 다녀갔어요 (0) | 2011.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