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거제친구, 낚시에 빠지다

진이아빠 2011. 8. 17. 11:33

 

 <롱 캐스팅 중>

<금슬좋은 부부는 늘 이렇게 붙어 지낸다>

 

지난 주말

거제 친구부부는 1주일만에 또 다시 우리집에 왔다.

 

갓 입문한 피라미 루어낚시에 빠졌는지

토요일 오후에, 일요일 오전에 낚시 삼매경에 시간가는 줄 모른다.

 

일요일 낮 귀가한다고 갔는데 전화가 왔다.

가다가 경호강에서 낚시중이라고.

 

원래 마라톤을 즐겨했는데

활동적인 운동보다는 비교적 정적인 낚시가 맞을지 두고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