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싸게 못팔게 한 농협 ☜ 기사보기
농업협동조합법은 제정취지가
☞ 협동조직을 통해 농업생산력을 증진하고 농민의 경제적·사회적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제정된 법 이라 돼 있다.
그 동안 정권이 바뀌거나 비리와 관련되어 뉴스에 오르내릴 때마다 개혁을 외쳐왔건만 쇠귀에 경읽기인가.
역대 농협중앙회장들이 거의 대부분 구속되거나 사법처리되었다는 사실만 봐도 농협은 복마전이란 오명을 씻을 수 없을진대 요즘은 한술 더 뜨는 느낌이다.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중국산 농산물을 판다는 뉴스는 이제 그다지 새롭지도 놀랍지도 않다.
농협의 주인은 분명 농민이다.
농협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은 진정 농민을 위하는가, 솔직히 의문이다.
이땅의 농민들이 불쌍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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