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서울 강남에 볼일이 있어서 첫차를 타고 갔다.
오후 3시 20분 차를 타고 내려오려고 동서울 터미널에 들어섰는데
텔레비전에 특집방송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소식을 전하고 있었다.
지난 5월 23일
노 전대통령을 졸지에 보내고 아직 마음이 짠한데 김대통령마저...아!
큰 별들이 연이어 떨어지니
무슨 조화가 있는 건지 아니면 부덕의 소치인지...ㅜ.ㅜ
삼가 고인이 되신 김대중 대통령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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