虛想

연예인 광고에 대하여

진이아빠 2009. 7. 29. 12:11

정보의 홍수속에

우리는 연일 쏟아지는 광고를 봅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연예인들 광고출연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사람 많습니다.

 

허위 과장광고에 속아

평생 쌓은 부와 명예를 한 순간에 잃는 사람도 많습니다.

 

연예인들

정말 자기가 출연하는 광고의 폐해를 몰라서 그런 광고에 출연할까요?

아니면 돈에 눈이 멀어서 피해자야 생기든 말든 출연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후자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소문으로는

어떤 남자 연예인의 매니저가 당사자와 상의없이 고리대금 광고출연을 약속해서

매니저와 결별했다는 올바른 연예인 이야기를 들은 바가 있긴 합니다만...

 

며칠 전

아이에게 메일을 썼습니다.

`광고도 기사`라는 언론학의 원론적 이론은 이제 믿지 말라고...

 

신문도

방송도

기타 인터넷이나 인쇄물들에도

광고는 홍수를 이루지만 과연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요?

 

옥석을 가리지 못해 거지가 된 일인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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