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리산자락에도 봄비가 대지를 촉촉히 적십니다. 빗속을 헤치고 농부의 발자국소리를 들려주려 농장에 다녀왔습니다.
오미자는 잎이 제법 무성해졌습니다. 개망초를 비롯한 잡초는 더 웃자라서 풀밭인지 오미자밭인지... 비가 그치면 풀매기부터 해야겠습니다ㅠ
며칠 전 움틔워 정식한 호박은 아직 떡잎을 내밀지 않습니다. 뭔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포트에서 싹틔운 호박씨를 추가로 심어야겠습니다.
부침개에 곡차가 생각나는 날씨입니다.
오늘은 지리산자락에도 봄비가 대지를 촉촉히 적십니다. 빗속을 헤치고 농부의 발자국소리를 들려주려 농장에 다녀왔습니다.
오미자는 잎이 제법 무성해졌습니다. 개망초를 비롯한 잡초는 더 웃자라서 풀밭인지 오미자밭인지... 비가 그치면 풀매기부터 해야겠습니다ㅠ
며칠 전 움틔워 정식한 호박은 아직 떡잎을 내밀지 않습니다. 뭔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포트에서 싹틔운 호박씨를 추가로 심어야겠습니다.
부침개에 곡차가 생각나는 날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