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내리는 월요일 아침
시커먼 새 한 마리가 데크 난간에 내려앉습니다.
평소 가까이서 보지 못한 맹금류네요.
황조롱이?
지금 두 시간째 처마밑 우수관에 앉아 휴식을 취하네요.
농부도 휴식 새도 휴식을 취하는 평화로운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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