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불볕더위끝에 내린 단비, 저녁무렵 그치고 햇살이 반짝.
몇 년 전 옮겨 심은 바위손은 아마도 불사조?
지난한 불볕에 이번엔 살아남지 못했겠지 했는데 오늘 비맞고 또 활짝~ 항암작용이 탁월한지는 알 수 없지만 대단한 생명력은 인정!
서쪽 하늘 한장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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