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가 하고 슬슬 걸어서 농장에 가는데 응달에는 눈이 아직 안녹았습니다. 뺨을 스치는 눈바람은 매섭고요.
땅이 얼었다녹았다 하면서 철사핀이 뽑혀 차광망이 나뒹굴고 있습니다. 젖은 땅은 덜 말랐네요.
길었던 동면기간이 끝나고 곧 농사일을 시작해야 합니다. 친환경 유황합제 뿌리고 퇴비주는 일로 새해 농사가 시작되겠네요.
잘 돼야 할 텐데...
봄인가 하고 슬슬 걸어서 농장에 가는데 응달에는 눈이 아직 안녹았습니다. 뺨을 스치는 눈바람은 매섭고요.
땅이 얼었다녹았다 하면서 철사핀이 뽑혀 차광망이 나뒹굴고 있습니다. 젖은 땅은 덜 말랐네요.
길었던 동면기간이 끝나고 곧 농사일을 시작해야 합니다. 친환경 유황합제 뿌리고 퇴비주는 일로 새해 농사가 시작되겠네요.
잘 돼야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