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통영생굴 보내주신 분~♡

진이아빠 2016. 2. 2. 15:57

 

 

아이고 정말~

오늘도 보내신 분을 알 수 없는 택배가 도착했어요.

뉘실까요?

 

늘 고맙고 미안하고...

보내주신 분이 누군지 알 때까지 궁금하고...

저희가 선물한 적 없는 분이면 갚아야 되고...

이걸 안주삼아 소주마실 생각하니 즐겁고 기쁘고...

 

무지개색 왕눈깔 사탕처럼 심경이 복잡합니다^^

 

***

덕분에 맛있게 잘 먹고

알딸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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