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살래청춘식당 [마지]

진이아빠 2015. 12. 27. 17:03

 

 

 

오늘 점심은 거제친구 부부와 살래청춘식당 [마지]에서 먹었습니다. 11시 경 집을 나서 실상사 뒷길로 농장행, 농장을 둘러본 후 되돌아 실상사 경내를 거쳐 마지에 갔습니다. 약 두 시간 산책하고 출출한 배를 청춘들이 만든 별미로...

 

파스타와 사진에는 없으나 피자 그리고 계절메뉴 우동으로 맛난 점심을 먹었습니다. 사실 지난달에도 먹으러 갔으나 하필 쉬는 날이라 발길을 되돌렸었지요. 오늘은 산책가면서 영업시간을 물어보고 갔습니다. 11:30~14:00 점심시간.

 

20대 청춘들, 시골에서 청춘답게 살아가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음식들도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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