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농사

퇴비뿌리기

진이아빠 2015. 11. 20. 18:10

 

 

 

오늘 아침부터 종일했건만 끝내지 못했습니다. 내일까지 하면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육체노동을 했더니 안쓰던 근육들이 난리네요.

 

저보다 아내가 더 빡세게 잘 하는 것 같습니다. 휴식없는 강행군을 잘 버티더니 집에 와서 씻을 때 에구구구 다리야 허리야 합니다. 둘 다...

 

이 버섯들은 뭔지 예전에 준 썩은 퇴비사이로 솟아나 있던데.

 

'오미자농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농장엔...  (0) 2015.12.02
퇴비는 다 뿌렸으나  (0) 2015.11.22
비맞고 철수  (0) 2015.11.19
퇴비가 도착했는데...  (0) 2015.11.19
풀은 풋풋하게 자라고  (0) 201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