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농사

오늘도 농장에서

진이아빠 2014. 5. 23. 19:16

 

 

시설개수작업과 전지작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아치는 기울기가 충분하나 기둥부분은 조금 더 벌렸으면 좋겠다 싶어 15도를 25도 정도로 벌리는 작업중입니다.

동일한 작업을 오랫동안 반복하면 근육과 관절에 무리가 오는 것 같아 격일로 번갈아 합니다.

어제는 시설개수 오늘은 전지작업...

새참은 하이트진로에 근무하는 동생이 우리집에 오면서 가져온 캔맥주 두 개입니다.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냉장된...ㅋ

농사일은 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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