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와 두번째 사진의 주인공이 뭔지 정말 궁금합니다.
높은산 바위절벽에서 바위손을 캐다가 데크에 심었는데 거기서 새싹이 돋아 자라고 있습니다.
얼핏보면 채송화 비슷한데 설마 채송화는 아닐 테고.
세번째는 양지바른 산소에 주로 자라는 할미꽃입니다.
네번째는 배초향(방아잎)입니다. 울산에서 포기째 퍼와서, 농장에 제법 많이 있었으나 오미지농장을 조성하면서 굴삭기가 모두 갈아엎었습니다. 씨앗을 받아 다시 번식시키려 데크에.
마지막은 돌나물입니다. 자세히 보니 꽃이 예쁩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근 며칠간 한 일들 (0) | 2014.06.23 |
---|---|
즉석사진 (0) | 2014.06.10 |
피라미낚시 (0) | 2014.05.20 |
곰취밭을 습격한 메뚜기떼 (0) | 2014.05.19 |
산내초등 총동창회 (0) | 2014.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