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농장가서 골라뒀던 돌 치우느라 헥헥~
새참을 안 가져가니까 저녁무렵이면 허기가...
방금 귀가해서 새참으로 시작한 막걸리가 저녁될라카네요^^;;
그냥 쌀막걸리는 아직 생산 안하고 곰보배추막걸리와 산삼막걸리 두 종류만 생산한다는데 아내가 곰배막걸리를 사놨네요.
겨우내 다른술 마시다가 오랜만에 막걸리를 마시니 입에 착 달라붙습니다ㅋㅋ
택배로 받은 속이 덜 찬 홍합과 멍게로 갯내음을 맡고요.
바다낚시꾼이 이렇게 갯내음 맡는 걸로 만족해야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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