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촌놈, 거제친구가 보내온 레드향으로 입호강했다.
명절때마다 잊지않고 챙겨주는 마음씨가 따뜻하다.
귀농해서 아직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는 나는 늘 미안하다.
얼른 농사가 풍년들어 조금이라도 갚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