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호박전

진이아빠 2013. 11. 5. 13:09

 

 

 

엊그제 이웃 형님댁에 들렀다 호박 하나 얻어왔습니다.

곱게 긁어서 일부는 처가에 보내고 전부쳐 점심으로 먹었네요.

아래 벽시계는 1995년 전원주택으로 이사했을 때

싱크공장하던 친구가 입택기념으로 사온 건데, 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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