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채 씨앗을 파종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 게 아니고요 마을에 사는 젊은분들 틈바구니에 꼽사리 끼어서^^;;
포트인가 트레이인가 구멍 쏭쏭뚫린 플라스틱 상자에 상토를 넣고.
개똥쑥과 곰취씨앗을 정성껏 심었습니다.
언제가 될지 알 수 없지만 이런것들을 심고싶어서요.
계획대로라면 내년 후반기쯤 오미자와 명이나물을 심을 수 있지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각종 산나물류들을 심어서 가까운 분들과 나눠먹고도 싶고요.
민박 오시는 분들께 싸게 판매도 할 수 있을까...그냥 생각만 해봅니다^^
내일도 모레도 열심히 씨앗뿌리고.
씨앗들이 어떻게 움트고 자라는지 실습을 해 볼 참입니다.
2007년, 이 지역에 생육자체가 불가능한 감나무를 심지않고 이런것들을 심었어야 하는데ㅠ
전문가라는 어떤양반의 거시기에 거시기돼부렀습니다ㅎㅎ
햇수로 7년을 도로아미타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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