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태풍도 지나갔고 비가 멈췄다 싶어 산책을 나갔더니
청춘들이 운동장에서 야간경기를 하고 있었다.
빗방울이 똑똑 떨어지더니
이내 장대비로 바뀌었건만 아랑곳 않고 수중전이다.
역시 젊음은 좋은 것이다.
축구, 나도 무척이나 즐겨했던 스포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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