虛想

KBS 그들을 주시하겠습니다.

진이아빠 2010. 7. 4. 10:09

 

이 정부들어 나는 KBS를 시청하지 않는다.

특히 뉴스나 시사관련프로그램은 의도적으로 외면한다.

 

원래 텔레비전을 많이 보지 않는다.

뉴스, mbc PD수첩, 중대한 이슈가 있는 토론, 간혹 스포츠 빅게임 정도?

 

여기는 시골 난시청지역이라 유선방송이 아니면 티비를 못 본다.

따라서 KBS 시청료를 개인적으로 납부하지 않을 방도가 없다. 유선비에 포함되어 있을 것이기에.

 

변절된 방송, 피할 것은 피하고 알릴 것만 알리는 방송.

독재시대 지겹게 들었던 땡전뉴스망령이 되살아났다.

 

고로 나는 당분간 티비를 안 볼 것이다.

다만 KBS가 어떻게 다시 국민의 지지를 얻을 수 있을지는 두고 볼 것이다.

 

마음속으로 새 노조의 올바른 선택에 응원을 보낸다.

아자아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