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비닐로 만들어 달았던 간판이
비바람에 오래 견디지 못하고 수명을 다했다.
딸아이 사진 두 장을 실사로 디자인해서 달았는데
컬러사진이 쉬 색이 바랬고 두 장을 맞붙인 비닐이 쭈글쭈글해져서 보기싫었다.
이번에는 재질을 아연강판으로 해서
양면에 야광판을 붙여서 야간에도 식별이 쉽게 하였다.
광고사 팀장 말로는 반영구적이라고 했는데
글쎄, 지난번 것도 5~6년은 너끈히 갈 것이라 했었는데...
달라진 것 중 하나가 전화번호다.
이제 민박집 주인(?) 전화번호로 아예 바꿨다.
`아주작은` 간판
여행객들의 길라잡이가 돼 주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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