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부부와 실상사 산책 올해 오미자수확이 거의 마무리되고 오랜만에 친구부부가 와서 여유롭게 주말을 보냈습니다. 도착즉시 부침개에 소주 한잔 마시고 천천히 실상사로, 우리농장으로 들길 산책을 했습니다. 실상사는 언제 들러도 좋은 느낌, 조용한 느낌을 주는 안식처같은 곳입니다. 이번에 갔을 때는 날.. 일상 201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