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운전이 잦은 요즘입니다 <부모님 산소앞을 가리던 잡목을 제거하고 있어요> <고참들은 이것저것 지시만 하시고...ㅎㅎ> 3월은 잔인한 달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3년 시차로 세상을 뜨셨기에 제사도 두번 다 3월입니다. 며칠 간격으로 왕복 5백km를 다니려니 사람도 힘들고 차도 힘들고 경비도 많이 깨집니다. 산소에 .. 일상 2011.03.14
할아버지 제사라 고향다녀왔어요 울산 정자항에 있는 활어회를 파는 곳입니다. 아싸가오리, 쥐치, 우럭, 기타 잡어 등 산소에 가서 먹을 회를 넉넉히 샀습니다. 핑계는 조부모님이나 부모님을 드린다는 것이지만 어차피 산 자의 몫이잖아요^^;; 월요일, 평일이라 그런지 조금 한산한 편이었습니다. 요즘 대게는 금어기에 접어들었고 가.. 일상 201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