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명품달걀 <박스속에 고이 담겨 온 숲속자연란> <일반 계란판에 옮겨 담아봤다. 참 깨끗하다> <엄동설한에 웬 앙증맞은 호박, 동봉되어 왔다> 아마 10여 년 전인가 싶다. 고향에 살기 때문에 언제 어느 때 친구들에게 불려 나갈지 모른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어느 봄날 건축업을 하는 친구에게서 전.. 일상 201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