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료원가서 내시경검사했습니다. 꼭 두달 전 명치를 찌르는 듯한 통증때문에 새벽잠을 깨곤해서 찾은 병원 건강검진을 받아보니 위에 염증이... 두달치 약을 지어와서 하루 네 차례 열심히 먹었습니다. 간간이 곡차를 해서 마음에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완치에 대한 희망은 가졌더랬죠. 오늘 병원에 갈까말까 망설이기도 했지만 결국 .. 일상 201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