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벌집을 우짤까... 지난 유월 초 한 쌍의 벌이 둥지를 틀었었다. 벌 한 마리 정도의 크기로 신축공사하던 벌집 대수롭잖게 생각했고 여기 사진과 함께 자문을 구했더니 대다수의 분들이 익충이라고, 별일 없을 거라고...ㅎ 점점 식구수도 늘고 벌집크기도 거대해지고 있습니다. 데크로 드나들 때 얘네들이 눈앞을 왱~왱거.. 일상 2010.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