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와 소맥 한 잔^^ 객지생활하는 딸아이가 온다 하면 친정엄마같이 딸아이 먹을거리를 준비하는가 보다. 닭다리를 오븐에 구웠다. `기똥차게` 시원한 소맥을 곁들여 그동안의 객지생활에 관한 이야기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사물함에 보관된 뭔가를 찾다가 해병캠프 수료증을 발견했나 보다. 바닷바람 .. 일상 201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