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씨입니다 산수유는 꽃잎을 떨구기 시작했고 진달래는 온 산을 붉게 물들이기 시작했습니다. 하늘에 흰구름은 두둥실 떠가고 지리산 칠선계곡에 만년설같이 녹지않을 것만 같았던 잔설도 녹았습니다. 조금 전 반가운 손님이 다녀갔습니다. 2002년 경부터 인터넷낚시동호회를 통해 교분을 나누던 분.. 일상 2012.04.15
뽈사모회원이 다녀가다 <낚시동호회원 가족> <둘레길을 걷고 그냥 가기 아쉬워 집앞 강에서 잠시 물놀이> 어제 아침부터 온종일 비가 내렸다. 아침 일찍 문자와 전화를 해도 받지 않는다. 전날 밤 제사를 지내고 늦잠을 자서 문자도 전화도 못받았다고 했다. 비가 와서 지리산둘레길 걷기도 어렵겠고 물놀이도 낚시도.. 민박 2011.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