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손 어제 내린 비가 움츠렸던 바위손을 활짝펴게 했나 보다. 땡볕에선 주먹쥔 듯 오그렸다 비오면 활짝펴는, 그래서 부처손이란 별칭도 가졌다지. 거실에서 보는 지리산 201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