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서 보는 지리산

바위손

진이아빠 2014. 9. 25. 09:06

 

어제 내린 비가 움츠렸던 바위손을 활짝펴게 했나 보다.

땡볕에선 주먹쥔 듯 오그렸다 비오면 활짝펴는, 그래서 부처손이란 별칭도 가졌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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