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운전이 잦은 요즘입니다 <부모님 산소앞을 가리던 잡목을 제거하고 있어요> <고참들은 이것저것 지시만 하시고...ㅎㅎ> 3월은 잔인한 달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3년 시차로 세상을 뜨셨기에 제사도 두번 다 3월입니다. 며칠 간격으로 왕복 5백km를 다니려니 사람도 힘들고 차도 힘들고 경비도 많이 깨집니다. 산소에 .. 일상 201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