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가 익어갑니다 지리산자락에는 장맛비가 내립니다. 빗방울을 머금은 오미자가 탐스럽게 익어갑니다. 굵은 것은 지름이 1cm에 육박하고 늦게 열린 녀석들도 5mm 이상 될 듯합니다. 제법 빨갛게 변한 것과 아직 새파란 녀석들이 섞여 있습니다. 저는 뭔가 잘못된 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전문가 말씀을 들어.. 오미자농사 201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