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버리 농부 호밀베고 고추심다 <자운영은 호밀에 밀려 겨우 명맥유지만...> 작년 면사무소에 호밀씨와 자운영씨를 주문했는데 자운영은 일찍 뿌리고 호밀은 늦게 뿌려야 한다기에 자운영씨앗을 먼저 뿌렸다. 그런데 자운영은 보이지 않고 호밀이 무성하게 자랐다. 이웃동네 이장에게 이유를 물었다. 겨울이 춥다보니 동해를 입.. 오미자농사 2010.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