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2007년 9월 착공하여 2008년 2월에야 완공한 `우여곡절`의 우리집이다. 지리산 정상이 거실에서 바로 보이고 진양호가 종착지인 뱀사골 1급수가 흐르는 강을 끼고 있다. 남향이라 겨울에도 난방비가 절약되고 앞이 탁 트여 항상 자연을 감상할 수 있으니 복받았다는 느낌이다. 하기야 이곳을 찾느라 몇 년.. 민박 2009.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