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愛수박
뿌리가 튼튼하게 내리니 수박이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랍니다. 아침다르고 저녁다릅니다.
암꽃이 피어 앙증맞은 수박이 달리네요. 이 꽃은 따줍니다. 넝쿨이 조금 더 나아가고 잎 숫자가 늘어나야 열매를 키웁니다. 그래야 튼실한 수박을 수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날씨는 여름같습니다. 34도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