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비온다는 예보가 있어 아내와 둘이서 서둘러 땅고르기를 끝마쳤습니다. 하루 종일 쇠스랑질을 했더니 손에 물집이 잡히려 하고 마지막엔 도저히 못하겠다는 아내, 그래도 마무리까지 힘을 냈습니다
땅은 건드릴 때마다 마술처럼 돌을 쏟아냅니다. 오미자농장 조성할 때 06굴삭기로 하루 꼬박 돌고르기를 했는데 어찌된 판인지... 이번 비가 지나가면 모아놓은 돌들을 치워야 합니다. 해도해도 끝이 없습니다.
몸살날 것 같습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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