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에 남해안과 제주에 비예보가 있었고 여긴 없었는데 오후들어 갑자기 예보가 바뀌면서 제법 굵은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그 비는 밤새 소나기로 바뀌어 아침에 보니 강물이 많이 불었네요.
비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날궂이, 어제는 파전과 두릅을 곁들인 막걸리가 저녁식사를 대신했네요. 그나저나 오늘도 비가 오락가락하여 꽃핀 오미자 결실이 걱정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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