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모를 벌레들이 아직도 설쳐댑니다.
대부분 싱싱한 잎과 부드러운 순을 갉아먹네요.
왕거미도 한 자리 차지했고 개구리도 동면할 준비를 하는가 봅니다. 가재도 분주하게 먹이사냥을 합니다.
징그러워보여 뱀사진은 생략하는데, 뱀도 보이네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겨울을 준비할 때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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