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모르는 오미자가 꽃을 피웠네요.
내년에 많이 피면 좋겠구만...
막바지 제초작업과 관수시설 깔끔하게 정리하느라 무리했더니 발목에 심한 통증을 느낍니다.
오늘 농장에서 꿀벌 두 마리를 잡아 양쪽 발목에 흠씬 맞았습니다.
독이 다 들어갈 때까지 뒀더니 퉁퉁부었습니다.
농장갔다 오니 수료증이 와있네요.
강소농교육... 참 오랫동안 교육이랍시고 열심히 다녔네요.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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