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LA다저스 류현진 선수 13승 도전경기가 있었습니다.
6과 1/3이닝동안 1실점 호투하면서 승리, 팀내 공동 최다승투수로 우뚝섰습니다.
던지는 것도 잘했지만 때리는 것도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는데요.
2루타 1타점 1득점으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했습니다.
다저스 스타디움인데요.
규모도 크지만 정말 아름답습니다.
가장 높은 곳은 건물 9층높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언제쯤 저런 구장을 가질 수 있을까요.
환절기라서 그런지 입맛이 별로네요.
어제는 인월까지 일부러 나가서 짜장면을 먹었습니다.
오늘은 사진과 같이 토스트에 커피 한 잔으로 점심을 때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불편한 일들이 잦고 나라돌아가는 꼴도 참 걱정스럽습니다.
`어떤 부자가 부부싸움을 하고 홧김에 술이나 한잔할까 하며 길을 걷는데
다리밑에서 행복에 겨운 웃음소리가 들려오더랍니다.
도대체 다리밑에서 누가 웃을까 하고 봤더니 옹기종기 모여앉은 거지가족이었다네요`
제가 늘 하는 말
"101호나 102호나 문 열고 들여다보면 사람사는 곳은 다 같다"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행복은 가슴속에 있답니다.
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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